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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가수 홍자 전라도 비하 발언 논란, "전라도 사람들은 머리에 뿔"? !!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3. 05:01

    전라도 사람들은 머리에 뿔, 손톱 대신 손톱이 있는 줄 알았다."​ 가수 홍자(34)이 한 지상 행사에서 남긴 호남 비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. ​ TV조선'미스트 로트'에서 3위를 차지하는 큰 유헹룰 얻은 홍색과 보라 색은 지난 71전남 영광에서 열린 법성포 단오제의 개막식에 참석하면서 무대를 꾸몄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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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홍자는 무대 막간을 이용해 관객들에게.(송가인이 경상도에 가서 울었다. 그 심정을 내가 알겠다고 말했다.이에 앞서 같은 방송에서 우승한 가수 송가인은 한 인터뷰에서 호남 출신이라는 이유로 악플을 달았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. 하지만 우려와 달리 경남 영토 행사에서 뜨거운 반응에 감동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.따뜻한 사정을 언급한 데 반해 즉석 문제의 발언이 이어졌다.홍자는 "무대에 오르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만나면 (머리에) 뿔도 본인이 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손톱이 있는 줄 알았다"며 '영토 비하'적인 발언을 했다.논란이 되는 발언인 sound에는 관객들의 반응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.홍자는 (그래도) 여러분이 열화 같은 성원은 보내주셔서 역본이 고맙다. 전라도에 자주 와도 되느냐고 물으며 웃었다.또 홍자는 내 외가, 네가 다 전라도다. 낳아주신 분, 길러주신 분, 모두 내 어머니이듯 전라도 경상도 내겐 같은 고향이었다.감사드린다며 본인도 호남의 핏줄을 이어받았음을 강조했다.그러나 전라도의 뿔 발언 다음 홍자를 향한 영토민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다.광주MBC 유튜브를 통해 실시, 중계된 공연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홍자의 영토 비하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.​ 영토를 비하 발언 의혹이 불거지자 10일 홍자의 측 관계자는 "영토 비하 발앙로 한 발언은 없다.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일례기"라고 말했다. 또 발언을 듣고 불쾌감을 느끼고 본인의 감정을 상하게 한 분들에게 죄송하다. 신중하게 얘기하겠다고 사과했다.​ 한편 홍자가 참여하고 있다'내일은-미스트 로트'전국 투어 콘서트는 지난 8일 9일 김대중 컨벤션 센터 다목적 홀에서 광주 콘서트를 마쳤다. <사진=홍자 인스타그램>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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